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환영한다.

2019-07-12     조균우 기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렸다. 개막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한다.

 세계 194개국 2639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참가하지 않아 유감스럽다. 특히 북한의 참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던 민주평화당의 아쉬움은 더욱 크다.

이번 대회가 세계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한반도에 평화의 분위기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 광주가 국제적인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라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