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 소속 선수들이 일부 감독과 선수들에게 성추행과 폭언.폭행을 일삼아 왔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대한사격연맹 소속 피해 선수들은 0감독의 갑질과 비상식적인 행동을 당장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제보에 따르며, 0감독은 코치 시절부터 선수들에게 엄청난 폭언을 일삼아 왔으며, 선수들에게 본인이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을 앞세워 선수들에게 폭언. 폭행 등 갑질을 해도 고발하지 못하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협박을 일삼와 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사격선수에게 페인트 사건과 폭언. 성추행. 폭행 등을 일삼고 있는 감독들과 선수 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본인이 개인레슨하는 여자 선수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고 본인과 라이벌 관계인 지도자를 무고하는 일도 있으며, 지난 2017년 대표팀 코치를 하면서 대표 선수들에게 몸무게를 맞춰본다는 이유로 본인에게 업혀보라고 하면서 성희롱을 하는 행위를 하면서 여자 선수들에게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들은 0감독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고발하고 싶어도 코치님의 협박과 나중에 후한이 두려워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사격선수들에게 각가지 갑질 행위를 하고 있지만, 대한사격연맹에서는 선수들에게 모든 것을 미루고 기만하며,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자행하는 0감독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려줄 것을 선수들의 제보를 통해 연맹 측에 이런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강력한 처벌과 징계를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연맹 관계자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에 대해 대한사격연맹은 감독과 선수들의 사건에 진상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