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공항서 SBS '카인과 아벨' 드라마 제작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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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공항서 SBS '카인과 아벨' 드라마 제작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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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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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3일 SBS "카인과 아벨"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인터넷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 주연배우를 비롯하여 드라마 제작진, 일본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사회, 포토타임, 인터뷰 등을 갖기로 하였다.

특히, 금번 제작발표회는 중부권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공항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충북도는 "카인과 아벨"드라마를 통하여 청주국제공항과 청남대, 육거리시장, 청주고인쇄박물관, 무심천 등을 배경으로 수회에 걸쳐 70분 이상을 방영토록 함은 물론, 해외 공중파 방송의 한류 기류에 따라 일본, 중국 등지에 충북관광자원 홍보에 적극 나서, "한류 상품"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충북으로 몰려오는 "한류 열풍"을 토대로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와 충북의 관광자원홍보를 통한 "한류 상품의 부가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는 우리도민의 숙원인 "경제특별도 신화창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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