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판공비 사용 관련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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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판공비 사용 관련 입장문
  • 김의택 기자
  • 승인 2020.12.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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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동건에 대하여 철저히 확인 후, 발견된 금전적 손실에 대해서는 반듯이 책임지고 원상으로 복구한 후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사)프로야구선수협회,
(사)프로야구선수협회,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공개된 선수협회 판공비 현금지급&법인카드 개인 사용 의혹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인은 2020년 4월경 법인카드로 제공되던 판공비를 현금으로 지급해달라는 신청한 것은 사실입니다. 법인카드 대신 현금 사용 가능하지 않나 라는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고, 그 자체가 저의 무지함에서 비롯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금 사용기간 동안 불필요하게 발생된 세금부분에 대해서 원상복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비용은 없지만, 다시한번 사용한 부분을 살펴본 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비용 발견 시 원상복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무지와 무책임속에 비롯된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인하여,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선수협회이하 모든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동건에 대하여 철저히 확인 후, 발견된 금전적 손실에 대해서는 반듯이 책임지고 원상으로 복구한 후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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