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인천 선학역에서 불조심 그림 그리기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회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조심 공감대를 형성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심사위원 2명을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12점을 선정했고, 선정된 우수작은 오는 4일까지 인천 선학역에 전시된다.
한편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이번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만이 공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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