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코로나19 확진자 8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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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코로나19 확진자 8명 귀국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0.11.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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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의 경기 하루 앞두고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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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나섰다가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및 스태프 8명이 26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서울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권창훈과 이동준, 조현우와 황인범 등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 모두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와 스태프 전원은 국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각자 방에서 격리중 이며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에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검사 결과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늦게 또는 내일 새벽에 나올 예정인데, 이 결과에 따라 내일 새벽 예정된 멕시코와의 친선전 진행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선수 4명·스태프 4명) 중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의 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스트리아에서 10일간 격리를 거치는 등 이미 방역 당국의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한 상황이다.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FC), 스태프 3명 등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국내에서 격리에 들어간다. 김문환은 28일, 나상호는 29일 격리가 해제될 전망이다.

확진자들과 함께 귀국한 밀접 접촉자 스태프 7명도 자가 격리를 시작한다. 5명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2명은 자택에서 격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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