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 달달 키스신→설렘 유발 로맨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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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 달달 키스신→설렘 유발 로맨스까지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0.1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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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 달콤 키스신+유쾌•풋풋 로맨스...안방극장 ‘여심 저격’
오 삼광빌라 이장우
오 삼광빌라 이장우

배우 이장우가 달콤한 키스신에서부터 ‘설렘 유발’ 로맨스까지 책임지는 ‘심쿵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장우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재희의 진심을 그대로 담은 사랑 고백과 키스신, 그리고 풋풋한 로맨스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동안 이장우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과 열정, 그리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성품까지 모두 갖춘 건축사무소 대표 우재희를 유쾌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으로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이장우는 빛채운(진기주 분)을 향한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재희의 ‘직진 로맨스’로 ‘오! 삼광빌라!’의 러브라인을 책임져 왔다. 서아(한보름 분)의 고백에도 한결같이 “친한 동생 친구”라고 선을 긋는 ‘철벽남 재희’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장우는 사랑하는 빛채운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귀여운 코알라’가 되는 재희의 변화를 섬세한 표정 연기와 물오른 열연으로 보여주며 여심을 뒤흔들어 왔던 것.

이 가운데 지난 14일과 15일 방송에서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 꽁냥한 연애를 시작한 재희와 빛채운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이장우의 심쿵 매력이 더욱 가속화됐다.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려던 빛채운을 붙잡은 재희의 간절함을 “좋다고 좋아한다고, 너 좋아한다고”라는 반말 섞인 고백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환호케 한 것.

지금까지 빛채운을 향한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로 ‘설렘 지수’를 높여왔던 이장우는 빛채운의 남친이 되고 좋아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그 앞에서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남자’의 모습,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상대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까지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같은 이장우의 사랑 고백은 “반말 섞인 고백이 현실적이어서 더 설렌다” “이장우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진짜 연애를 시작한 커플을 보는 것 같다” 등과 같은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우재희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해 왔던 이장우는 연애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는 달콤한 로맨스의 재미까지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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