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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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참석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5.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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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2개 종목 337명 선수단이 출전, 종합 7위 목표
-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이재명 지사, 적극 지원 화답 -
정하영 시장이 10일,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인사말괴 더불어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이 10일,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김포시 22개 종목 337명 선수단이 출전, 종합 7위 목표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은 김포 생활체육의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계기로 생활체육시설을 자체 건립해 김포 체육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김두관 국회의원(김포갑.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고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대한 김포시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도시보다 높다. 경기도 내에서 2차 관문을 통과한 도시는 김포시와 여주시, 용인시 등 3곳이다.

이에 대해 이재명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예산 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정 시장은 "우리 김포시는 축구종합센터 내에 3~4만평 규모로 생활체육시설을 자체 건립해 김포 생활체육의 요람을 만들고 센터 부지 옆 봉성천을 수변공원화 하려는 계획을 제출했다"며 "이들 비용을 계산하면 다른 후보 도시에 비해 지원금액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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