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 2021~2023 배드민턴 국제대회 개최 도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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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 2021~2023 배드민턴 국제대회 개최 도시 확정
  • 이창성 기자
  • 승인 2020.11.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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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시니어대회 전북 전주시에서 2023년 8월에 개최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제78차 이사회를 진행하고 2021~2023년 배드민턴 국제대회 유치도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2년 코리아오픈 이후 19년만에 메이저급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2021년~2023년)을 다시 개최한다

이어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 3년간 코리아마스터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높은 점수로 다시(2021년~2023년) 3년간의 유치에 성공했다.

경남 밀양시는 2016년~2019년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대회를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배드민턴대회로 성장시켜 다시(2021년~2023년) 3년간의 유치에 성공했다.

또 2023 세계시니어대회는 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정재성 등 배드민턴 올림픽메달리스트를 많이 배출한 전북 전주시에서 2023년 8월에 개최한다.

BWF 세계시니어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전 세계 50개국 3000여명이 배드민턴 베테랑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하는 페스티벌 형식의 배드민턴 최대 축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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