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 개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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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 ‘안정리 예술인광장’ 개관식 성료
  • 문순옥 기자
  • 승인 2020.10.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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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운영될 예정 -
안정리 예술인광장 개관식 사진

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오후 3시 안정리 예술인광장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시의원, 최은영 시의원, 정일구 시의원, 미8군 마이클 로채 부사령관, 로버트 콥 주임원사, 험프리스 수비대 마이클 트렘블레이 기지 사령관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들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내빈 축사, 라미띠에 트리오(피아노 김다솔, 바이올린 장새봄, 첼로 박윤수)의 공연, ‘American Night’을 주제로 한 테너 유건우, 소프라노 윤예은의 공연,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식,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조동준 회장)가 참여한 개관기념전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정리 예술인광장은 시민과 미군, 문화예술인이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순수예술센터, 생활예술센터, 공연예술센터, 인포센터, 창작작업실 등 총 1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축제·공연·전시·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식사에서 안정리 예술인광장이 “주한미군과 외국인, 젊은이들과 많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복합적이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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