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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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 우승
  • 오승열 기자
  • 승인 2019.04.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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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에 맞춘 다양한 시상도 이어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경기도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력상 부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력상 부분은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지도자부, 남자 어르신부, 여자 어르신부 등 총 5개 종목으로 펼쳐졌고 경기도는 남녀 일반부와 지도자부에서 각각 금메달과 어르신부에서 동메달 성적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라북도는 어르신부 1위, 지도자부 4강, 남자 일반부 4강을 기록하며 2위를, 경상북도는 3위를 기록했다.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중 입장하는 경기도선수단.

또한 대회추진단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경기력상 뿐만이 아닌 질서상, 경기운영상, 특별상, 성취상, 최고령상 등 다양한 시상을 하며 참가자들의 호응과 함께 생활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편 일본선수단은 남녀 일반부에서 각각 준우승을 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고 일본선수단 타케야마 다다시 감독은 "일본 WTA기후챌린저대회를 하는 기후현과 에히메현 테니스동호인 18명이 한국을 찾았다"며 "9월 기후현에서 열리는 스포츠마스터스대회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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