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K Telecom 서울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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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K Telecom 서울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4.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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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및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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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소속 윤지수 선수와 김하은 선수가 4월 26일(금)부터 3일 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9 SK Telecom 서울 국제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19 SK Telecom 서울 국제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는 2015년부터 개최된 한국의 유일한 펜싱 사브르 국제대회로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으며 김정환, 서지연 등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국제적인 대회다.
 
서울시청 소속 윤지수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18년 서울시청에 입단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2019 사브르 평가전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제21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시청의 여자 사브르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번 경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서울시청 소속 김하은 선수 역시 윤지수 선수와 함께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한 서울시청의 대표적인 펜싱선수다.
 윤지수 선수와 김하은 선수는 2019 SK Telecom 서울 국제그랑프리 세계선수권대회 뿐 아니라 올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여자 사브르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펜싱을 비롯해 사이클, 양궁, 체조, 테니스 등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1개 종목을 위탁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2020 도쿄올림픽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서울시를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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