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 강원도예총, 강원민예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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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 강원도예총, 강원민예총과 함께
  • 오금택 기자
  • 승인 2020.09.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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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예술인 DB구축 및 실태조사 본격 추진 ....
강원문화재단 전경
강원문화재단 전경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10월 문화의 달을 “강원도 예술인 실태조사 집중 참여기간”으로 하여 강원도 및 18개 시‧군, 기초문화재단, 강원도예총, 강원민예총과 함께 강원도 예술인들의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내용은 강원도 예술인 DB구축을 위한 기본정보 및 일반현황과 세부 실태조사를 위한 고용형태 및 근로환경, 생활 및 복지, 정책 및 지원방안에 관한 설문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에 끝까지 참여한 예술인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원도 예술인DB’와 ‘실태조사’결과는 강원도 및 18개 시․군, 기초 문화재단과 공유하여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복지증진 및 창작활동 지원정책 수립과 예산확보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특히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강원도형 문화예술 지원정책 개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축된 예술인DB는 다양한 지원사업 및 정책안내와 긴급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실태파악 및 대응 운영체계로 활용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예술인들의 DB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고성은 문화사업본부장은 “사각지대 없는 도내 예술인들의 복지 및 창작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강원도 예술인분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주변 예술인에게도 홍보 및 참여 독려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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