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문화체육연합. 세계걷기의날 행사 개회
상태바
(사) 한국문화체육연합. 세계걷기의날 행사 개회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0.09.25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 찾기 -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
( 우측)조재기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과(중앙)TAFIA 장주호 총재 (우측) 황영조 감독(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을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찰영
( 우측)조재기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과(중앙)TAFIA 장주호 총재 (우측) 황영조 감독(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을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찰영
 
사단법인 한국문화체육연합(이사장 진용환)은 다가오는 세계걷기의날 기념의 일환으로 10월 4일(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찾기를 주제로 생활 속의 올바른 걷기에 대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영양과잉섭취,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국내 성인 중 43%가 체중이 늘었다고 답한 설문결과가 있을 정도로 야외 활동량 감소로 인한 체중 변화 및 그에 잇따른 건강 문제는 새로운 사회이슈 가운데 하나가 됐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TAFISA 회원국과 함께 24시간 동안 피지에서 캐나다까지 전세계 지구를 한바퀴 도는 릴레이 형식의 걷기운동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세계적인 영향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세계걷기의날은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의 주요 캠페인 중 하나로, 지난 30년간 연중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160여개국에서 수억명이 참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한국문화체육연합(SAKA)은 TAFISA에 공식가맹된 생활체육 단체로, 이번 세계걷기의날 기념 국내 행사를 주관한다.
 
본 행사에 앞서, TAFISA는 각국 주요인사를 ‘세계걷기의날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하였는데, 한국에서는 대표로 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과 황영조 감독(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을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궁극적으로 생활체육(Sport for All)과 신체활동 (Physical Activity)의 세계화를 통해 보다 나은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걷기의날 릴레이는 각 국 현지시간으로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동서양을 넘나들며 24시간 동안 전세계에 생활체육의 본질적 의미를 실현시키고자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