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박지현, 1차방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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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박지현, 1차방어전 성공
  • 이승일 기자
  • 승인 2019.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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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대풍체육관(관장 이정국) 소속 여자 복싱 WBF 세계 챔피언 박지현 선수가 13일 부천체육관에서 개최한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가 주관하고, 극동프로모션이 주최한 이번 WBF 국제타이틀매치 '세계챔피언 박지현 WBF 스트로급 1차 방어전'은 SBS SPORTS가 방송을 맡았으며, 한국특수금속, (주)태영프라텍, (주)대호특강, (주)블루기획, 로제타, BS엔터테인먼트, 부천현대요양병원, 부천재경충북회, 숯불탁탁,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이 협찬을 했으며, STX건설, (주)텔탑,헥스파워시스템(주), (주)엔와이지, 참인실업, (주)민영 하이텍, 금문교회, 일간경기, 나르샤, (주)화승건설, SG테크, (사)한국청소년 지도위원회 등이 후원을 맡았다.

인천대풍 박지현(WBF 스트로급 챔피언)은 동급 랭킹 4위 중국의 Wu YuFei선수를 맞아 탁월한 실력으로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박지현 여자권투선수는 35세(만 33세)로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인천 서구에 위치한 대풍체육관 소속이다. 

인천전문대학 사회체육과 학사출신으로 지난 2006년 IFBA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이후 대한민국 여성권투선수를 대표하는 권투선수이다. 

 

이날 경기는 15일 저녁7시 SBS스포츠채널에서 다시한번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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