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숙 감독 등 단원 광주광역시 빛고을 품새단 단체전 마스터부 1위 -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한국실업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남녀 품새 부문에서 광주광역시 빛고을 품새단 하인숙 감독 등 단원 11명이 출전해 개인 품새에 우승해 광주광역시 태권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지태 2부 하인숙1위, 이 아미, 추연미-여자 마스터-25. 2위, 3위
남자부 이 기민, 박웅-남자 마스터-30. 1위, 3위 나민수, 김철환, 이민호-남자 마스터 -40 .1위, 2위, 장춘길-남자 마스터-50. 2위를 하였고, 김철환, 박웅, 이 아미-단체전 마스터1부 1위를 하였다.
하인숙 감독 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광역시 빛고을 품새단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광주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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