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와 서울시 호남향우회 수재의연금 600만 원과 4,0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임향순 총재와 서울시 호남향우회 (박종명 총회장)은 8월 19일(수) 14:00시경 합동으로 금번 수해에 피해가 극심한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을 방문하여 성금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향순 총재와 박종명 총회장은 이번에 피해가 많은 지역 곡성군과 구례군에 각각 300만원을 전달하고 곡성군. 구례군에 손 세제, 손소독제,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각각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서정식 사무총장은 의류를 협찬했다.
이번 모금전달에서 전국호남향우회 및 서울시 호남향우회 회원들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전국호남향우회 회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향순 총재는 "수해로 인해 아픔을 겪었을 곡성군 이재민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이에 곡성군수(유긍기)는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온정에 감사드리며 보내준 수재의연금과 구호물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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