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 ‘여행박람회 홍보·전시·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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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 ‘여행박람회 홍보·전시·체험관’ 운영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0.08.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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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참가, 세계유산 백제왕도‘보석도시,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홍보·전시·체험관 운영
익산 보석박물관 전경
익산 보석박물관 전경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유산도시 익산을 널리 홍보하고 나섰다.

보석박물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유산 백제왕도‘보석도시,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홍보·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석박물관은 박람회에 참여해 백제역사지구 유물·유적인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등과 보석박물관 이미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수상작품을 이동 전시하여 제공한다. 또한 귀금속·보석 재료로 새 둥지 펜던트, 한지브로치 만들기 등 관련 체험을 제공하여 국내외 관광객과 수학여행단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증대를 목표로 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여행박람회는‘국내여행 트렌드를 한 눈에!’라는 지표로 국내 관광관, 레저여행관, 체험여행관, 국제 해외상품 홍보관 등을 열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행지를 알리고 각 여행지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등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곽경원 보석박물관 관장은“박람회 참가로 귀금속·보석 관련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주얼리 미래인재 양성과 세계유산 백제왕도 보석도시, 익산시 & 보석박물관 이미지를 제고시켜 익산을 홍보할 예정이다”며“보석테마 대표 관광지이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 익산의 역사문화관광 수학여행단 유치로 관람객 증가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체험관 운영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기반으로 체험공간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수시로 방역을 시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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