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개최된 ‘제 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등극한 제주특별자치도청은 부산갈매기를 4대 2로 제압하며 올해 첫 정규대회의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일반부 개인전에선 안산시청 소속 박종길, 창원시청 소속 김원호,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김성용, 용인백옥쌀 소속 김동휘, 부산갈매기 소속 박동환,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이효진, 연수구청 소속 김찬영 선수와 여자부 개인전에선 안산시청 소속 이연우, 콜핑 소속 임수정, 거제시청 소속 이다현 선수가 각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