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고유민 여자 프로배구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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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유민 여자 프로배구 선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김성진
  • 승인 2020.08.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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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故) 고유민(25) 선수/사진 배구연맹 홈피캡처

경기 광주경찰서는 1일 오후 9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사건에 대해 수사 중있다.
 
고 씨는 현대건설에서 2019-2020시즌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 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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