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송가네 장녀 송가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오윤아가 공감을 부르는 현실 열연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기 견인에 앞장서고 있다.
오윤아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타고난 미모와 피지컬은 물론,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송가네 장녀 송가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가희는 남편의 외도에 이혼을 결정하고, 아들 지훈(문우진 분)과 친정으로 돌아온 싱글맘이다. 고스펙 경단녀로 좌충우돌을 겪었던 가희는 어렵게 의류매장 점원으로 취직에 성공, 어린 매장 매니저의 질투와 구박 속에서도 씩씩하게 견디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 방송에선 자신이 원하는 꿈이 쇼핑몰 창업임을 깨닫고 고민 끝에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리며 안방극장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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