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천에서 인간 드라마 불굴의 투지와 신념으로 힘찬 질주-
대한 직장인 체육회 마라톤협회와 한국 마라톤 TV 주최한 공원사랑 마라톤 대회가 2020. 7월 4일 도림천 광장 영등포 수변 둘레길에서 정희순 (63세)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날 정희순 200회 완주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안철수 부부가 함께 참가해 하프 코스 완주했으며 정희순 씨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200회 완주 기념 패를 받았다. 또한 김용석(74세) 마라톤 풀코스 1.000회 완주 박원순 서울시장 기념패를 받았고 정상모 마라톤너 역시 풀코스 100회 완주 완주했다.
정희순200회 완주 소감은 평생 잊지 못할 레이스를 벌쳐쓰며 신도림 천에서 인간 드라마 불굴의 투지와 신념으로 뭉친 힘찬 질주는 영원히 기억되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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