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국 41개팀 8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춘계 남·녀하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춘계하키대회는 동해지역에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국 41개팀 8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는 한국체대 여자 하키팀이 대회 4연패를 기록했고 아산중과 조선대가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전에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준비한 상태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동안 무관중을 비롯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의무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선수와 지도자 및 대회관계자 외 경기장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