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신임 부회장. 사무처장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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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신임 부회장. 사무처장 위촉식 개최
  • 조균우 기자
  • 승인 2020.06.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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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강성구 사무처장으로 임명.... 업무정상화 개선방안 요구.
김형태 국가대표감독. 김정철 부회장. 주봉노 부회장.박궁호 부회장. 윤준상 회장.서울시요트협회장. 김상석 국가대표후보감독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은 6월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되었던 신임 부회장 위촉 및 사무처간담회를 주봉노부회장, 김형태 국가대표감독 및 협회 사무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부회장 위촉행사와 사무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 부회장 박궁호(고려조선(주))회장과 김정철(부산광역시 요트협회)부회장에게 대한요트협회 부회장 위촉을 하였다.
 
유준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협회 활성화를 조기에 정상화하기 위해 대한요트협회의 위기 방안 모색과 현 사업의 발전을 위해 신임 부회장의 헌신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2021년으로 개최가 미루어진 도쿄올림픽 첫 입상의 목표와 협회 재정자립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제시와 대한요트협회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회발전을 당부하였다.
 
이어 사무처간담회에서는 사무처장 대행(김상석 전임감독)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신임 사무처장(강성구)을 중심으로 대한요트협회 사무처 업무정상화와 현안사업계획 점검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사무처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한 고도화가 필요함를 전재로 협회가 어려운 상황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의 최선의 노력을 요청했다.
 
대한요트협회(유준상)회장은 서울시 요트협회 전운기 회장과 차담한 자리에서 서울 한강에 요트가 가득 띄워져야 대한민국에 요트가 발전할 수 있다. 라는 교감을 형성하며, 서로 협력하여 인류에 마지막 스포츠인 요트를 널리 알리고, 서울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 만들어 갈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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