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0~40세 100명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모, 재력, 매력, 인기지수 등이 기준
배우 손예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됐다.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는 지난 6일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세계 20~40세 100명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모, 재력, 매력, 인기지수 등이 기준이 됐다. 총 투표수는 1,395만 5,594표였다.
손예진은 435만 4,037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 리사로, 385만 2,340표를 얻었으며 이어 트와이스의 쯔위가 123만 2,298표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 지수, 로제,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가 5위부터 8위까지 나란히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트와이스 사나, 미나, 모모랜드 낸시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