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공직자 최고의 덕목은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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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공직자 최고의 덕목은 청렴”
  • 오승열 기자
  • 승인 2019.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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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도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직원대표에게 청렴실천서약을 받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우)

용인시는 지난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원례회의도 개최됐고 600여명 직원들이 참석한 결의대회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척결 의지를 다지며 공정한 직무수행,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금지 등을 결의했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부패 운동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던 용인시는 지난 해 권익위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도시로서 이미지를 세웠으며, 올해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모전과 청렴콜센터 운영, 전 직원 청렴교육 및 설문조사, 청렴소식지 발행 등 다양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렴우수도시가 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원칙과 정의를 지키며 부정부패 척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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