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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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 안전점검 실시
  • 김선근 기자
  • 승인 2019.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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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여부 집중 점검-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계산 한우리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 했다.

안전보건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구권호)가 12일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계산 한우리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산재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이행과 건설업 사망재해의 약 50%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와 봄철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이날 신축공사 현장을 순회하며 안전통로 확보여부, 비계상의 추락방지 등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고 봄철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나 시설물에 의한 무너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단 사업총괄부 황인성 차창은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설치는 추락 재해예방의 기본중의 기본”이라며 “사업주와 근로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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