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도립자연휴양림 16일부터 숙박시설 부분개방
상태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도립자연휴양림 16일부터 숙박시설 부분개방
  • 이진희 기자
  • 승인 2020.05.08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방역지침 완화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운영 통해 침체한 지역관광 활성화 하고자 시행
강원도청
강원도청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집다리골자연휴양림”과 “강원숲체험장” 숙박시설을 16일부터 부분개방 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운영을 통해 침체한 지역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시행 된다.

다만, 위험도를 고려해 10인 미만 숙박시설로 이용을 제한하고, 숲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 할 계획이다.

숙박시설 예약은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9시 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심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 될 수 있도록 청결유지와 철저한 방역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이용자분들께서도 개인별 위생수칙과 행동요령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