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회 만에 종전의 기록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
'팬텀싱어3'가 화제성과 시청률, 음악이 주는 감동까지 모두 잡으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연출 김희정 김지선) 3회는 5.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기존 ‘팬텀싱어’ 최고 시청률은 첫 번째 시즌 11회가 기록한 5.3%였다. 이에 3년 만에 돌아온 ‘팬텀싱어3’는 방송 3회 만에 종전의 기록을 단숨에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팬텀싱어3’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하다”며 “실력 있는 참가자 분들이 음악으로 진심을 표현한 것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 경연이 진행될수록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팬텀싱어3’ 3회에서는 프로듀서 오디션을 통해 36명의 최정예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시즌 최초로 본선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미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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