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Earthing) 학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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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Earthing) 학술 토론회 개최
  • 김선근 기자
  • 승인 2019.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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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어싱에 주목하는가-

 

▲어싱 학술토론회

 국제어싱협회 주최로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싱(Earthing) 학술 토론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남성우 국제어싱협회 평가인증원장 사회로 표창장 수여 및 광역단체 창립준비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으로 진행됐고 2부에는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인규 박사(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는 가이아 이론을 들어 어싱이 청소년들의 유해전자파 차단에 대한 설명을 했으며 ‘어싱이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광호 박사(스탠톤대학교 총장)는 어싱이 인간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광물의학이 어싱과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대구 금천초등학교 이금녀 교장은 어싱을 실천하는 사례들을 모아 발표를 했으며 "어싱을 실천하면서 변화된 아이들을 발견할 때 경이로우며 지금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어싱행사 참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라고 사례발표 중심으로 토론을 했다.

또한 성의철 국제어싱협회 광주광역시 준비위원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광역단체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어싱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미향 국제어싱협회 회장은 토론회에서 "어싱은 지구를 살리는 운동이며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소중한 선물이기에 모두가 함께하는 어싱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윤식 국제어싱협회 전문위원은 "우리 몸속의 전자파를 빼내는 방법이 어싱만큼 탁월한 것은 없다"라며 어싱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제어싱협회는 오는 3월 9일 1000여 명의 전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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