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상태바
인천공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4.29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사진=인천공단소방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사진=인천공단소방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부처님 오신 날 산불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초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35명, 소방차량 44대가 특별경계근무에 동원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사찰 주변 화재예방 기동순찰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사찰 진·출입로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 및 산불예방 캠페인,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 등을 실시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력 동원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