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허경영대표), 지역개발 공약이 없는, 국가적 공약만 있는 사상 초유 선거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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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배당금당(허경영대표), 지역개발 공약이 없는, 국가적 공약만 있는 사상 초유 선거전략 추진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0.04.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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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당,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을 지급,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원씩 국민배당금으로 평생지급하는 것이 대표적 공약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는 “대한민국을 주식회사로 볼 때, 국민들은 대주주로서 배당금을 받아야 마땅하고 결혼 시 1억원과 출산 시 5,000만원 무상지원은 복지가 아닌 투자다.”라고 밝히고 “지역개발은 중앙 정부가 국가적 차원의 심의를 거쳐 선심성 세금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지역구 후보들이 지역개발   공약을 일체 하지 않았으니 유권자들은 그동안 선심성 지역개발 공약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국민 혈세를 낭비해 온 기존 구태 정당 후보들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지역개발을 하지 않고 국가예산을 60%  절약해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전 국민을 중산층 이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당으로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을 지급하고,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원씩 국민배당금으로 평생지급하는 것이 대표적 공약이다.

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국민배당금 등 의식주 해결 정책, 상속세 폐지 등 10대 폐지 정책, 재원 마련, 허경영 신드롬을 일으킨 ‘33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57명을 등록하고, 지역구 여성후보 77명(비례대표 여성후보 11명)으로 여성추천보조금 8억 4천여만원을  지급 받는 등, 가장 많은 후보자를 등록한 후보자 등록수   1위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253명, 미래통합당 237명의 후보를 등록한 거대 여·야 정당과
‘빅(BIG) 3 후보등록 정당’간에 정책토론회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4월 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돼 길거리에 일제히 선거 현수막이 내걸렸는데, 유권자들이 결번 기호 때문에 혼란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서울 마포구갑의 경우 4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는데 결번 기호 때문에 유권자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전국적인 현상으로 추후 제도적 보완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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