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남녀 프로테니스 투어와 국제테니스연맹 주관 대회들이 6월 7일까지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미 5월로 예정됐던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은 9월로 미뤄진다고 어제 발표됐으며 6월 8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56명이 나가게 되는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녀단식은 현재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자격이 정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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