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거부 18년만에 비자발급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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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 거부 18년만에 비자발급 최종 승소
  • 임석순 기자
  • 승인 2020.03.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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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4)씨가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유씨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재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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