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셋이 우애 있게 지내다오"
송일국의 세 쌍등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9살 생일을 맞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그동안 폭풍성장하여 으젓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만세 태어나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셋이 우애 있게 지내다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어째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폭풍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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