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홍매화 개화, '봄은 기어이 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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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홍매화 개화, '봄은 기어이 오더이다'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0.03.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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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을 터뜨린 화엄사 홍매화
꽃망울을 터뜨린 화엄사 홍매화

구례 화엄사에 아름다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광양의 매화와 구례의 산수유꽃은 예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폈지만 홍매화라 불리는 화엄사의 붉은 매화는 때가 되어야 그 자태를 보여준다. 
 
검붉은 빛을 띠어 흑매로 불리고 각황전 옆에 핀 고귀한 매화나무란 의미로 각황매라 불리우는 .
화엄사 홍매화는 3월 말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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