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맺어 15년이라는 긴 인연으로 의리를 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멤버 4명 전원이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K팝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맴버들이 일으키는 잦은 구설에도 불구,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행보에 관계자들이나 팬들의 시선이 엇갈라는 가운데, 15년이라는 역사에 담긴 그들의 의리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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