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중 통학로 및 운동장 개선 3억 8100만원, 천안상업고 상상이룸 교육센터 구축 10억 7500만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은 부성중 통학로 및 운동장개선 3억 8100만원, 천안상업고 상상이룸 교육센터 구축 10억 7500만원 등 총 14억 5,600만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성중학교 통학로 및 운동장 개선사업은 2021년 2월까지 약 1년간 통학로 확장과 더불어 운동장 마사토 포설, 배수로 이전 및 교체, 옹벽설치 등이 함께 이뤄지는 사업이다.
천안상업고 상상이룸 교육센터 구축은 학생이 스스로 상상한 것을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교육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무실과 회의실, 특별교실 6실 등으로 구성되며 2021년 8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청소년 체험공간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주 의원은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진행상황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지난해 상반기에 성신초, 천안월봉중, 천안오성고를 위한 특별교부금 26억 7,9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대홍초, 양대초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22억 4,8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에만 총 49억 27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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