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전, 무관중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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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결승전, 무관중 녹화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0.03.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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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으로 무관중 녹화방식으로 진행
'미스터트롯'포스터 [자료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포스터 [자료제공/TV조선]

'미스트롯'에 이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지난 2일, 방청객 없이 비공개로 녹화를 진행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당초 600여 명 관중을 모시고 진행하려던 결승전을 치르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로 격상됨에 따라 전면 수정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또 “안전상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는 비공개”라고 전했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달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임영웅, 장민호, 영탁,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등 준결승에서 겨룬 14명 가운데 최종 7인이 누구인지 내일 본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승전에는 최종 7인이 올라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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