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코로나19 상관없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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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코로나19 상관없이 직진
  • 김의택 기자
  • 승인 2020.03.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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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막전에는 류현진(33), 추신수(38), 최지만(29)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메이저리그 한장면
메이저리그 한장면

 

메이저리그는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개막전을 맞을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연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야구팬들에게는 가슴셀레는 소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제프 파산은 4일 현재,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진행 중인 시범경기는 계속될 것이며, 오는 27일 열리는 2020시즌 개막전 역시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는 소식이다.

물론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정도에 따라 메이저리그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방침이다.

메이저리그가 이대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지만 확고하다면, 선발진 진입 여부와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김광현(32)의 투구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7일 개막전에는 류현진(33), 추신수(38), 최지만(29)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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