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베츠 (LA다저스 외야수)가 시범경기에서 본인의 타격재능을 뽑냈다.
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서 2안타를 치며 팀에 완벽히 적응했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무키베츠는 올겨울 보스턴에서 프라이드와 함께 트레이드 되어왔고,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견인하고 본인은 AL 리그 MVP에 선정되는 등 메이저리그 선수가 꿈꾸는 모두를 얻은 선수다.
또한 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주 모두 갖춘 5툴 플레이어 야구 천재로 불린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을 내주었지만, 양대리그 MVP를 데리고 있는 팀으로 올 시즌도 역시 WS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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