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새정당, 기독당과 흡수통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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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새정당, 기독당과 흡수통합 선언
  • 한국생활체육뉴스
  • 승인 2020.02.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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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당 간의 상생 효과가 더해져 원내 진출이 한결 수월해 질 것 기대
국민새정당 신재훈 대표와 기독당 김현욱 대표
국민새정당 신재훈 대표와 기독당 김현욱 대표

국민새정당 신재훈 대표와 기독당 김현욱 대표는 24일 3시 30분, 여의도 국민새정당 당사에서 흡수 통합을 선언했다.

기독당은 조건 없이 국민새정당에 합류하기로 합의한 바, 국민새정당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계자는 “기독당의 젊은 세력과 국민새정당의 중견 세력이 손잡음으로써 세력 확대는 물론, 의견 수렴 또한 광범위 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며 이에 “두 당 간의 상생 효과가 더해져 원내 진출이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는 고무적인 전망도 내놓았다.
 
흡수통합을 선언한 국민새정당과 기독당
흡수통합을 선언한 국민새정당과 기독당

기독당은 충청권에는 중장년층이, 서울 수도권은 젊은층이 분포된 특징이 있어 앞으로 한층 다양하고 폭넓은 계층 간의 협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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