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새정당, 충청도당 최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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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새정당, 충청도당 최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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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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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새정당에 대한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전진대회로 의미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

4.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새정당 신재훈총재는 22일 오후 3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에 있는 충청도 당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20여 명과 함께 충청도 국민새정당 전진대회 및 승리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재와 함께 최고위월들이 토론하고있다
최기복 충청도 선대 위원장과 최고위월들이 토론하고있다
 
최기복 충청도 선거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새정당에 대한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전진대회를 이곳 충청도에서 개최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거대 야당은 호남을 주축으로, 또 야당은 영남을 주축으로 파당의 이익과 자신들의 입장만 고수한 채, 충청권에 대한 상대적 박해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한 우한교민들 거처에 지정학적으로 남단이나 북단으로 잡아야 전염성의 확장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할 수 있음에도 충남의 아산.진천, 그것도 야당 의원 관리지역으로 배정한 것에, 충청인은 그 이유를 분명하게 묻고 그 대안을 제시할 정치세력을 만들어 이에 잃어버린 시간을 반드시 보상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위원장은 끝으로, 충청 시민들을 향해 "저희 국민새정당은 어려운 국민들을 대변하겠다. 충청 국민의 귀가되고 눈과 입이 되겠다. 충청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따뜻한 가슴으로 섬기겠다. 아울러 소외되고 낙후된 충청인의 잃어버린 시간도 되찾겠으니 충청권에서 많은 협조와 도움 바란다."라고 간곡하게 당부했다.

참석자 모두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참석자 모두 토론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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