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새정당 최정욱 최고위원, 탈북민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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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새정당 최정욱 최고위원, 탈북민의 새로운 도전
  • 한국생활체육뉴스
  • 승인 2020.0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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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새정당에서 반드시 비례대표의원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국민새정당 최고위원으로 임명 된 최정옥씨
국민새정당 최고위원으로 임명 된 최정욱씨

4.15, 21대 총선을 앞두고 약진하는 국민새정당(총재 신재훈)은 당 발전에 힘을 실어 줄 최고위원으로 최정욱씨를 임명했다.

탈북민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그녀에게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를 묻자 현재 약 35,000명에 이르는 탈북민 중 소수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취약계층으로 전락하거나 신용불량자로 분류되어 번듯한 직업이나 직장을 갖지 못하는 현실을 짚었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 그들의 어려움을 십분 나누고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기를 밝혔다.
 
또한 국민새정당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군소정당이 난립하고 있는 현 정치 상황에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국민새정당은 2017년 4월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9호로 정식 등록된 정당인 것이 믿음이 갔고 특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중심주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서민을 위한 정당,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깨끗한 정당, 새로운 정당, 미래 지향적 정당이라는 이념에 공감이 되고 그에 감동을 받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새정당 당사에서 회의 중인 최정옥 최고위원과 관계자들
국민새정당 당사에서 회의 중인 최정욱 최고위원과 관계자들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그녀는 이번 4.15 총선에 내건 국민새정당의 6가지 공약(1,출산장려 연금제도, 2.청년취업사관학교 전국 확대운영, 3.유통법 통합개정 발의, 4.요양보호사 처우개선에 관한 법률개정, 5.신혼부부(청녀주택)반값 공급, 6.새터민 정착지원 및 인권보호법 제정)을 언급하며, 먼저 새터민 정착지원과 인권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계각층 단체장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국민새정당에서 반드시 비례대표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심 뛰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또한 국민새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로써 우선 탈북민들의 취업과 창업지원, 취약계층 자녀지원, 정상적인 가정통합과 주거지원, 여성가장 지원사업 등에 중점을 맞춰 혼신의 힘을 쏟을 생각도 아울러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새정당 신재훈 총장님의 의지와 신념에 따라, 이번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의지를 다지고 또한 이로써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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