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예능 '집사부 일체' 맴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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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능 '집사부 일체' 맴버변화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0.0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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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과 육성재 하자, 새로운 맴버 교체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8일 "이상윤과 육성재가 17일과 18일 SBS '집사부일체'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하차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떠나는 회차에는 사부 없이, 이상윤, 육성재를 포함해 신성록·이승기·양세형이 전라남도 어느 한 섬에서 녹화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애초 기상 악화로 인해 배를 타고 들어가는 촬영에서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2017년 12월 31일 첫방송된 '집사부일체'를 2년 이상 든든하게 지킴으로써 '2018·2019 S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동안 '엄친아' 이미지가 강했던 이상윤은 자신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망가지는 허당끼로 시청자에게 친근한게 다가왔고 육성재는 순수하고 철없는 막내로 귀여움을 받으며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처음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4인 체재로 출발했던 '집사부일체'는 지난달 신성록이 새로 투입되며 멤버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 다섯명 체제에서 이상윤과 육성재가 빠지며 다시 세 명이 됐고 앞으로 한 명의 고정 멤버와 아이돌 또는 신인을 상대로 맴버 인턴제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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