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어제 입국해 오늘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
상태바
손흥민은 어제 입국해 오늘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
  • 김사진 기자
  • 승인 2020.02.21 09:14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른팔 부상' 손흥민, 내일 서울서 수술 예정…
손흥민선수 오른팔부상 내일 서울서 수술 예정 /사진=홈캡처

손흥민은 지난 애스턴빌라전에서 오른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내일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수술할 예정이다.

손흥민의 소속사 측은 "손흥민은 어제 입국해 오늘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했다"며 "내일 오전에 수술을 받고, 주말까지 입원하며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병원에서의 정밀 검사 결과 정확한 부상 부위는 팔꿈치와 손목을 잇는 뼈 중 엄지손가락쪽인 요골로, 3년 전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 다쳤던 곳보다 2센티미터 위쪽으로 나타났다.
 
손흥민 선수는 당시 치료와 재활에 두달 정도 소요돼, 이번에도 복귀까지는 비슷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EST☆SON☆ 2020-02-21 13:39:43
얼른 나아서 필드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슈퍼손!

싱가폴 2020-02-21 12:45:11
수술도 잘되고 빨리 회복되어 필드에서 다시금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우리아들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