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유소년야구단, 노원구 유소년야구단 친선경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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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유소년야구단, 노원구 유소년야구단 친선경기 펼쳐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2.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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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회 앞두고 선수들 기량점검
두팀이 친선경기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유기현기자]
두팀이 친선경기를 마치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유기현기자]

인천 서구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송추베어스볼파크에서 서울 노원구 팀과 인천 서구 유소년팀, 꿈나무 팀이 각각 한 경기씩 친선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유소년팀의 박준서, 이성현, 진우현선수, 꿈나무 팀에서는 이장환, 배준민, 김현수 선수가 주축이 되어 팀을 이끌었고, 승패에 관계없이 펼쳐진 경기는 다행히 부상 선수 없이 마쳤다.

인천 서구 유소년 야구단의 진우현 선수가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사진=유기현기자]
인천 서구 유소년야구단 진우현 선수가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사진=유기현기자]

인천 서구 유소년 야구단 김종철 감독은 "2020년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최근 친선경기를 많이 하는데, 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 만족한다"라고 말하며, "올해 첫 목표는 2월 말에 열리는 '2020 순창 군수배'우승이 목표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인천 서구 유소년 아구단은 지난 2013년에 창단한 인천지역 최초의 정식 유소년 야구단이며, 전국 유소년팀 200개 이상의 등록된 대한 유소년 야구연맹의 소속의 인천스포츠재단, 인천 서구야구연합회에 가입된 팀으로 야구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코칭스텝이 전문화된 교육과 스포츠맨십, 인성, 예의범절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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