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싱협회 2월 정기 어싱데이(Earthing Day)가 2월 15일(토) 오후 3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봉제산 어싱길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 까치산 입구 놀이터에서 집결하여 어싱의례, 준비운동, 바른걷기실습을 마치고 본격적인 어싱을 시작했다.

 

어싱데이(Earthing Day)에 참여한 회원들은 "황톳길이 오롯이 조성된 강서구 봉제산 어싱길을 맨발로 걸으며 지구에서 전해오는 상쾌함을 만끽했다. 어싱중간 호법걷기(호랑이 걸음)체험은 참여자들의 동심을 자아내는 촉매제였고, 정상에서의 어싱게임은 봉제산의 웃음꽃이었으며 진정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어싱협회는 '어싱(Earthing)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세째주 토요일을 어싱데이(Earthing Day)로 선정하고 우리몸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앞장서고있다.  오는 3월 세째주 토요일 어싱데이(Earthing)행사는 강남구 수서역 5번 출구 대모산 어싱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