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에 장한평 중고자동차 시장은 40년간 중고자동차 시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온 매매시장 이다.

지금 중고자동차 시장시설은 노후되고 과거에 비해 소퇴한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중고차 뿐 아니라 자동차용품 및 정비, 튜닝, 유통, 등 한곳에서 모두 할수 있는 유일한곳, 자동차에 대한 총 집합소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최대규모의 매매단지임은 변함 없다.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는 장한평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는 단순히 시설이나 규모와 같은 하드에어만을 자랑할게 아니라 고객의 안정과 감동이 이어지는 사업장이 되어야 할것이다.

장한평은 한국 중고자동차 시장의 역사이고 자존심이고 얼굴이다. 그안에서 기업인으로서 중고차 직업인으로서 딜러들이 비록 존경을 받지는 못해도 최소한 존중은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중고자동차 판매 관계자는  요즘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신차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중고차를 찿는 고객들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불황이 침체되어 고객의 방문이 줄고  허위 매물을 비롯한 각종 사기들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여파도 있고, 신종 코리나바이러스의 파장도 큰것 같다고 말했다.

김일복 기자 kbs2580@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