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리나바이러스 감염 증상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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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리나바이러스 감염 증상 대처법
  • 김일복 기자
  • 승인 2020.02.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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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곤란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 -
- 개인위생 관리가 예방의 첫걸음 -
- 과장광고, 유언비어성, 믿지말것 -
서울의료원 의료진이 간염환자 응압이송카트를 옮기고 있다.(기사 이미지 사진)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소식이 끓이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에 우려를 한다. 기침이나 악수,등 신체 접촉이나 각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명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대표적으로 기침과 콧물, 가래, 인후통, 호흡곤란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대표적이며, 발열과 근육통을 동반한다. 1-14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을 수 있으며, 잠복기에도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심지역에 방문했다면 몸 상태를 유지해서 지켜봐야 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대처 방법)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경우 현재까지 개인위생을 통한 일반적인 예방법 외에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다.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육류와 계란은 완전히 익혀 섭취하고, 보호 장구 등을 갖추지 않은 채 살아가는 동물과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청결과 손 씻기를 우선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예방의 첫 걸음이다.

대형 마트에서 마스크를 박스로 구입해가는 중국인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보를 사칭한 문자를 미끼로 특정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범죄도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바이러스, 감염 공포감을 파고든 상술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품귀현상을 보이는 마스크는 영장류 99.9 % 감염예방 광고에 고가판매, 과장광고를 달고 값 비싸게 판매되는 위생품들도 곳곳에 등장했다. 이에 대하여 식품의약품 안전처 주관으로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합동단속에 처벌강화 추진하고 있다. 카더라 하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고 정보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최소한 따져보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처럼 신종 코리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확인되지 않는 갖가지 유언비어성 믿지말고 신중하게 확인을 거쳐 걸러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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